사골오브사골 sm7 500만원할인 소식

르노삼성이 12월 프로모션으로 sm7 가솔린모델같은경우

최대 5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고합니다.

현금으로 구입한다면 300만원을 할인해주며

유류비로 200만원을 지원한다고하는데요

그래서 다 합쳐서 500만원을 할인해준다고하는 것 같네요.

그랜저ig 재고 10%할인에 대응하는것 같기는한데

옵션수준이 많이 떨어지는편이죠.

2.5배기량인데 6기통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sm7의 경우 르노삼성의 플래그쉽세단인데

너무나도 신형모델이 안나오고있어서

많이 뒤쳐졌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있죠.

특히나 너무 오랫동안 버틴다고해서 사골이라는

별명도있습니다. 더 대표적인 모델은 sm5...

이분도 sm7이 사골이라고하지만서도 구매를 고려한다고하시고

이분또한 사골의 뼈를 때릴정도의 엔진이라고하시네요.

하지만 엔진의 정숙성은 어마어마해서 시동을 안끄고??집에

간적이 있다고하는데(이러면 큰일납니다)

제가 예전에 지인차가 sm7이였는데 상당히 조용한 수준이였습니다.

역시나 플래그쉽은 다른가요.

두가지파워트레인입니다.

2.0lpg모델과

2.5가솔린모델.

lpg가 특히나 2.0이기때문에

그랜저와는 다르게 장애인명의로 구입시

취등록세가 면제가됩니다. 아주 좋은 혜택인데요

그래서 sm7 2.0 lpe모델이 은근 많이 팔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40마력은 좀 아쉬운수준이지만요.

2.5가솔린은 190마력에 9.1연비로

그냥 무난무난한 스펙으로보입니다만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정숙성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너무 사골이다라는 점입니다.

지금 쏘나타에 10.25인치의 디스플레이가들어가고

첨단옵션들이 모두 탑재되는마당에

sm7의 센터페시아는 두세대정도 이전모델같아보입니다.

풀체인지가 한번 되야하는 모델인데 아직 소식이 잠잠하네요.

지금 기사를 검색해봤는데 전혀 소식이없습니다.

가솔린트림의 가격이 3300만원대인데

여기에 500만원할인을 단순 대입해보자면

2800만원대가 되는것인데요

사골이지만 전장 4995mm로 그랜저급의 차급의 모델을

쏘나타보다 낮은가격으로 구입한다는것은

메리트가 있어보이긴합니다. 실내내부공간도 괜찮아서

패밀리세단으로 활용도가 괜찮아보이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