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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르는 사이에
어느순간 상표권이 완화된것일까요?
네이버등에서 명품브랜드로 검색을 하게되면
이렇게 짝퉁(가품)으로 의심되는 제품들이
결과물로 나오게됩니다. 하나같이 모두가 잘아는
브랜드들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저 가격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5배에서 10배이상을 지불해야 구입가능한 제품들일텐데
이렇게 버젓이 공개가 되어서 판매가 진행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품명도 해당브랜드이름이 들어가고 뒤에 ST만 붙어서
판매가 진행되고있는데 이렇게 판매하는걸 본사나 한국지사가 알고있는지도 궁금하네요.
특히나 저 숄더백의 경우 10배도 아닌 20배는 줘야 구입가능할텐데
저렇게 판매가 진행되고있어서 상당히 희심스럽습니다.
대부분의 명품브랜드 제품들을 검색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모델은 그 유명한 몽끌이 맨투맨티셔츠인데요
가격이 5만원대입니다.
정품은 30~40만원대를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있는데말이죠
거기에 이렇게 써져있습니다.
레플리카 제품입니다. 정품문의는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중계판매자인데 이런제품을 판매해도되는지 궁금했습니다.
전에도 대부분의 가품제품들이 활발하게 판매되었다가
대대적인 단속으로 대부분 없어진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이처럼 다시 손쉽게 가품구입을 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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