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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짭칠공? 차알못들이 말하는 g70 2.0t의 별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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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짭칠공의 유래



거창하게 유래라고할것까지는 없고

g70의 경우 엔진에 따라서 두가지로 나눠지는데요

2.0t

3.3t

그중에서 2.0t엔진의 모델을 짭칠공이라고

비하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에서 검색하시면 심심찮게 짭칠공이라는 단어가보일정도인데요

오너분들도 짭칠공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스팅어 2.0t의 짭팅어가 있습니다.

본인이 해당 차량의 오너분이 아니라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표현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g70 동호회의 글중에서도 가입인사로 짭칠공을 탄다고 하는 

가입인사가 있을정도로 많이 쓰이는 단어같습니다.





2. 시장반응과 판매량



제네시스에서 g70이 처음 나왔을때

작은사이즈의 고출력엔진 모델이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유튜브에서 g70 시승기 관련 검색을 해보시면

상당한 조회수를 보여주면서 많은분들의 관심을 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판매량또한 멀리볼것도 없이 지난달의 판매량을 보면

5월에 1557대를 판매하면서 상당한 판매량을 보여줍니다.

29위라서 판매량이 얼마 안되는것 같아보이지만

sm6보다도 많이 판매되는 모델입니다.




3. g70 2.0t의 스펙


잘달리는차를 표방하면서 나온 모델이기때문에

많은분들이 스펙에대해서도 많은관심을 보이는데

2.0t의 경우에는 252마력에 36.0kg.m 토크를 보여줍니다

250마력이 넘는모델들을 흔히 말하는 고성능 모델이라고하는데

스펙만봐서도 상당히 잘달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앞서 짭칠공이 g70 2.0t를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고하는데

저는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2.0t의 경우 252마력을 보여주는데

같은 2.0 터보엔진을 사용하는 가장 많이 판매되는 e300모델과

530i모델의 마력을 비교해보면 비슷하거나 소폭 g70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g70의 제로백은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미디어데이 행사때 나온답변으로

5.9초라고 합니다. 엄청빠른건 아니지만 준수한 제로백이라는 평가입니다.





5.9초가 어느정도인지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터보모델이 아닌 2.0엔진을 장착하고 나오는 모델은

10초이내로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터보모델이 아닌이상

제로백이라는 표현자체를 잘 사용하지 않죠.

g70자체가 고성능 모델을 표방하고 나온만큼 성능이 이정도인데

짭칠공소리를 듣는것은 좀 억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3t모델의 경우에는 성능이 상당히 더 상향되는데

370마력까지 올라갑니다. 비슷한 고마력의 모델을

bmw와 비교해보자면 40i엔진을 장착한 540i의 340마력보다도

우위를 보여주고있는데요 제로백은 4.9초까지 짧아진다고합니다.


2.0t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3.3t의 성능이 엄청나기에

3.3t와 비교해서 그러한 별명?이 붙은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5. g70 총평


출시한뒤에 말들이 참 많았던 모델인데요

칭찬과 혹평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델이기도합니다.

그만큼 현재까지도 관심이 뜨거운 모델이라는 것을 반증하기도하죠.




예쁘다는 평가도 많고, 3.3T의 경우 현실적인 드림카라고 하는 평가도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인데 리어사이드리피터에 전구를 넣어서 아쉽다고 비판하는 댓글도 있네요.


2.0T의 경우 성능대비 가격이 좋아서 가성비가 좋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실내공간 특히 2열이 좁아서 구입하실분들은 꼭 앉아보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g70 관련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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