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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온 더 뉴 QM6 달라진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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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관이 달라졌다

앞부분

뒷부분



르노삼성의 중형suv인 qm6가 3년만에 부분변경, 페이스리프트되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치고는 크게 변한게 없어서 한눈에 달라진점을 캐치하기가 쉽진않네요.


1. 그릴부분이 달라졌습니다.

페이스리프트된 모델은 그릴이 이렇게 격자처럼 디자인되었죠.

구형과 비교하시면 달라진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2. 안개등부분과 하단크롬라인

led안개등으로 변경되어서 좀더 깔끔해졌으며

하단에 크롬라인이 횡단하면서 와이드해보이게 바뀌었습니다.

큰변경점은 없지만 뜯어보면 소소하게 바뀐부분들이 보이네요.






뒷부분은 머플러를 형상화한 크롬파츠부분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너무 미미해서 알아보기가 어려울정도네요.




뒷좌석에 리클라이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최대 25도에서 32도까지 2단조절이 가능해서

2열에 앉는분들이 좀더 편안하게 앉아가실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uv의 2열에 리클라이닝 기능이 있느냐없느냐가

은근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데 내가족이 타는 공간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운전석 마사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마사지가 과연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편의기능이 추가된것은 반길만합니다.

5단계 세기와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최고급트림인 프리미에르가 추가되었습니다.

에펠탑을 형상화한? 19인치 투톤 알로이휠과

전용 리어 스키드, 전용 베르사유 그레인 등이 들어가며

가죽의 재질이 나파가죽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프리미에르 트림은 가격대가 가장 높으며

페이스리프트되면서 트림별로 10만원가량 인상되었습니다.







3. lpg모델 추가


국내 suv최초로 lpg모델이 추가가되었습니다.

안정선을 강화시킨 도넛형탱크를 탑재하여, 트렁크공간의 손해를 최소화시켰습니다.

진동이나 소음면에서도 유리할 것 같아서 판매량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이상 조금씩 보완하고 편의옵션등을 업그레이드시켜서 나온 더뉴qm6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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