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더 마스터를 본후 제 소감은요

컨셉카와 크게 다르게 나오지 않았네요,

전면에 데이라이트의 경우에는 너무나화려해서

그렇게 안나올줄 알았는데, 세로로 헤드램프쪽 세줄만 들어옵니다.

안개등과 프론트범퍼등의 디자인도 컨셉카와 상당히 비슷하네요.

기존의 컨셉카의 경우도 프레임의 경우 기존의 모하비의 프레임을두고

그대로 제작되었기에 전체적인 라인은 거의 똑같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페이스리프트다보니 완전히 다른차처럼 보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뒷부분이 더 비슷한데요, 리어램프까지 컨셉카와 거의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컨셉카가 아닌 양산형모델인줄... 디퓨져가 오프로드분위기를 풍기며

네개의 머플러가 잘 달릴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어요

3000cc 디젤엔진을 장착한 상위급 모델이다보니 팰리세이드보다는

1000만원가량 가격대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팰리를 너무 기다리다가

지친분들중에서 모하비로 옮겨가실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