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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수입차 9월 판매순위 -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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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9월 판매순위에서 1위는 e클래스가 차지하고있는데 이번달도 역시

e클래스가 차지했습니다. 4100여대가 판매되었습니다.

내년에 페이스리프트된다는 이슈가 있습니다.





만년 2위, 홍진호의 재림, 5시리즈가 2위를 했습니다.

판매량은 2400여대로 1위인 e클래스와 1700대 차이가나고있습니다.

5시리즈가 반자율주행옵션 등 옵션면에서 더 좋은편인데

벤츠의 아성을 넘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역시나 내년에 페이스리프트 이슈가있습니다.

e클래스보다 조금더 늦게 공개될 것 같네요.





3위는 프로모션 논란의 주인공인 q7입니다. 9월 프로모션이 700만원정도였는데

10월 프로모션이 1300만원가량 나온다고하네요. 미리 구입하신분들은

기분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네요. 600만원이면 상당히 큰 금액이라.



4위는 c클래스 5위는 glc클래스 6위는 s클래스 7위는 cls클래스입니다.

순위를보니까 벤츠가 수입차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고있네요.

같은 가격대라면 벤츠를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는 곧 판매량으로 입증되네요.

상위권 키워드가 벤츠였다면


또다른 키워드는 일본 불매운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렉서스es가 16위를 했는데 저번달 440대에서 282대로 줄었습니다.

46위로 내려간 프리우스는 138대에서 86대로 줄었으며

47위의 어코드는 92대에서 78대로 줄어드는등

전반적으로 일본산 차량들의 판매량이 감소하는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외교문제로 인한 일본 불매운동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과 외교관계가 발전이 없다면 당분간 일본산브랜드차량들의 고전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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