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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출시일 다음달이지만 가솔린모델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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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많은분들이 제네시스 gv80 출시일에 관심들이 많은데요

11월에 출시한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아직까지도 제대로 확정된 출시일 소식이 없습니다.

11월 말경에 출시하는것이 가장 유력하다고합니다.

출시일이 출고일이 아니기에 직접 gv80을 보려면

12월은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가격이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인데요

이미 기사등을통해서 610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많이들보셨는데

우수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품평회에서 회의적인 의견들, 특히

500만원가량은 낮춰야하지 않을까라는 의견들이 많아서

조정을 통해서 5천만원 후반대가격으로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사등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84%에 해당하는 분들이 시초가를

5500만원미만으로 정해야한다고 선택하셨는데 5500미만으로 나온다면 좋겠지만

추후에 나올 풀체인지 g80 가격책정을 고려하여 5천만원후반대로 나올 것 같습니다.


디젤만 우선 출시


공개된 트림은 가솔린터보 2.5 / 가솔린터보 3.5

그리고 디젤 3.0 모델인데요 이중에 디젤모델만 우선 나온다고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gv80에 들어가는 엔진이 모두 처음보는 신형엔진들인데요

gv80에 가장 먼저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6기통디젤이라고해서 모하비의 엔진이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새롭게 개발되는 직렬6기통의 디젤엔진이 들어갑니다.

뭔가 살짝 불안하면서도 기대가되는 라인업이기도합니다.

가솔린터보는 기존의 g70, g80스포츠, g90에들어가는 3.3가솔린터보엔진을 사용해도 될텐데

3.5가솔린터보로 나오는 것은 좀 의외입니다.




디젤만 우선 나온다고해서 이유를 알아보니까 

가솔린엔진 개발이 지연되기 때문이라고하는데

엔진이란것이 뚝딱만들어낼 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두고 테스트를 완벽하게 해서 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크기




대형suv로만 막연하게 알고계시는데

제대로된 제원이 공개된적이 없기에

제네시스 gv80 크기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가 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가장 최근에 공개된 스파이샷인데요

휠의 인치수를 환산하여 대략적으로 휠베이스의 길이를

계산해봤다고합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아닌데요, 휠베이스는 2900mm정도로 나온다고합니다.

경쟁상대라고 할 수 있는 모하비가 2895mm이고

그리고 팰리세이드가 2900mm이기 때문에

휠베이스는 충분히 이정도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휠베이스가 실내공간을 가늠해볼수있는 척도이기도하기에

충분한 실내공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됩니다.



어떠신가요 확실히 길어보이지 않나요?

보는김에 디자인 포인트를 짚어보자면



도어손잡이는 상당히 미려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하지만 레인지로버처럼 평소에 들어갔다가

다가서면 팝업되는 형태로는 안보입니다.



벨라의 경우 손잡이가 튀어나온부분이 없이 완전히 들어가있어서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멋지죠.



트렁크도어의 윗부분의

가드넓이가 상당히 넓습니다.

보통 저정도까지는 넓지않지만

gv80의 경우 살짝 쿠페형디자인으로 라인을 살리려해서

저렇게 구성이 된 것 같습니다.



보통은 저정도만 나와있는데 gv80의 경우 많이 나온것을 알 수 있죠.

참고로 싼타페tm모델입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개된 휠인데요

인치수가 22인치로 보이는데요, 워낙에 차체가 크기에

22인치휠이 장착되어도 그렇게 커보이지 않습니다.

큰차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어필 제대로할듯



리어램프도 두줄라인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범퍼와 뒷펜더 라인을 따라서 리어램프가 있습니다.



보시면 헤드램프가 리어램프와 디자인이 비슷하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통일성을 높여서 고급감을 극대화시키는 것 같네요.


3열 가능성?

전혀 공개된 것이 없지만

싼타페와 쏘렌토도 3열을 지원하고 있기에

gv80에서 3열을 지원안하는 것이 더 이상할것 같습니다.



모하비처럼 독립식2열을 지원하며 3열을 선택가능한 옵션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휠베이스도 길기때문에 괜찮은 공간의 3열을 기대해볼만합니다.

3열을 무늬만 3열이 아닌 성인남성도 어느정도 편하게 장거리를 갈 수 있을정도로 나온다면

gv80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독립식 시트의 장점은 2열의 가운데가 공간이 나와서

3열접근성이 좋아져서 쉬운 3열 승하차가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2열에서도 기본으로 암레스트가 적용되어 

보다 편하게 앉아서 갈 수가 있습니다.


실내인테리어



익스테리어만큼 많은분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바로 제네시스 gv80 실내 인테리어인데요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스파이샷들이 공개되었습니다.



테스트중인 gv80인데요, 암레스트 앞으로 조그다이얼이 보이고 

앞으로도 보이긴하는데 위장막이 좀 많이 두꺼웠습니다.



디스플레이도 보이는데

센터페시아윗쪽으로 좀 뒤쪽으로 배치된것이 보입니다.

디스플레이형태는 좌우로 와이드한 형태입니다.



그다음으로 좀더 자세한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와이드한것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그 아래로 공조기 조절다이얼들이 보입니다.



이부분을 보시면 지문이 많이 묻어있는데요

직접 터치로 조정이 가능함을 알 수 있네요.




양문형 암레스트가 확인되며, 그앞으로 조그다이얼이 두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뒷쪽은 다이얼식기어이며 그앞은 여러가지 기능등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로 보입니다.



이사진에서는 암레스트가 좀 다른데요

위의 양문형 암레스트가 옵션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앞에 두개의 조그다이얼은 확인이 됩니다.



gv80컨셉사진인데요 디스플레이 위치와 다이얼등 위치가

비슷하게 디자인된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컨셉은 어디까지나 컨셉이니까



gv80이 고급 suv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이정도의 고급감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레인지로버의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깔끔하고 다이얼식기어 역시 적용되어있습니다.

기어스틱이 없어지면서 좀더 깔끔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2열사진의 공개사진인데요

리클라이닝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시면 2열 등받이 각도가 상당히 뒤로 누워있음을 알 수 있죠.

하지만 이사진에서는 3열의 확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1열을 상당히 뒤로 슬라이딩해놨는지는 모르겠지만

2열 레그룸이 그렇게 넓어보이지는 않네요.



야간에 찍힌 실내사진인데요

계기판의 lcd와 센터페시아의 와이드한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입니다.



직접적인 비교의 대상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비교적 최근에 출시한 쏘나타의 인테리어를 보시면

이레벨보다 한단계 이상으로 나오기에 엠비언트라이트도 추가되는등

어느정도 gv80의 인테리어가 어느정도 급으로 나올지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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