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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k5 풀체인지 예상도를 바탕으로 실차사진을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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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기아에서 k5 풀체인지 출시일이 잡혀있다고해서 그런지

광고촬영중으로 예상되는 사진이 찍혔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에

해당 사진들이 올라왔는데...




기아자동차 측에서 삭제요청이 들어왔다고하네요.

스파이샷이나 예상도는 상관없지만 실차사진이기에

문제의 소지가 있었던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지금도 웹상에서 검색하면 바로 사진이 나오는데요




carscoops 메인화면



해외 유명 자동차정보사이트인 carscoops에 해당 사진이 올라와있습니다.

모자이크처리는 해놨지만 많은분들이 보셨을거라 예상합니다.



해외네티즌분들이 다양한 댓글들을 남겨주셨는데

쏘나타보다 디자인이 낫다는 분도 있고

뒷부분에 크롬이 정말 끔찍하다는 분들도 계시네요.

문제의 소지때문에 저도 실차로 리뷰하기는 어렵고

공개된 예상도로 살펴보겠습니다.





공개된 실차에는 전면부가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티저이미지를 보시면 독특한 데이라이트가 특징인데요

이러한 특징은 k7프리미어의 데이라이트에서도 이미 선보였죠.

보시면 그릴을 감싸면서 헤드램프아래를 가로지르는 라인입니다




k5에서는 그릴쪽이 아닌 바깥쪽을 감싸며 

본넷과 휀더라인윗쪽으로 올라가는 디자인입니다.



출처 - koaeca.ru


아래쪽으로 한번 치고 위로올라가는데 마치 Z모양의 라인처럼 보이기도합니다.

평범한 라인이 아닌 파격적인 디자인인데요, 쏘나타dn8의 데이라이트를 의식해서그런지

몰라도 3세대에와서 보다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출처 - koaeca.ru


측후면사진은 예상도와 실차이미지와 비슷하긴하지만

실차사진이 확실히 좀더 디자인이 이뻐보였습니다.

옆라인의 경우 비슷한 모델로 꼽아보자면 아우디의 a5를 들 수있을것 같습니다.




루프라인이 트렁크라인까지 이어지는 디자인이 핵심인데

GT스타일의 패스트백디자인입니다.

쏘나타와 차별화를 이루는 디자인인데

실차디자인을 보신 많은분들이 옆라인에 대해서

상당히 괜찮다는 평가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저도 측면디자인에 대해서 상당히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전석도어부터이어지는 크롬라인이 예상도의 라인처럼

리어글라스까지 이어졌는데요 과감하게 크롬라인을 저렇게 사용한것도 파격적인 부분입니다.

이는 티저이미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한데요, 리어글라스 하단부분까지 완전히 이어진형태의 디자인입니다.

c필러를 지나서 리어글라스까지 이어지는 것은 k5의 고유의 디자인이였는데요

이번에 크롬라인을 더 사용해서 이였습니다.


전륜기반이지만 라인이나 비율에 신경을 많이쓴듯한 디자인으로

k7프리미어처럼 그랜저ig에 손을 들어준것과는 다르게

쏘나타dn8과 비교해서 반반싸움으로 갈 것 같기도합니다.


이상 실차 k5를 본 후기였습니다.




리어램프 턴시그널에 드디어 led가!!

이번에 그랜저ig페이스리프트도 led 턴시그널이 들어가죠.



스팅어도 연식변경을 하면서 led를 넣어줬습니다.



k5 데이라이트가 가장 잘보이는 스파이샷



리어램프는 k7처럼 점선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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