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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그랜저의 치명적인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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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나와서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완벽해보이는 더뉴그랜저이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합니다.

치명적인 약점이라면 엔진에 문제가 있나?하고선 찾아봤는데

의외로 수리비라고합니다. 외제차가 아닌이상 그렇게 많이 안나올것 같은데

이번에 새롭게 나온 더뉴그랜저의 구조상 단순한 접촉사고에도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올수 있는 구조라고하네요.




전면부 헤드램프와 그릴인데요

히든라이팅이라고 그릴에 문양중

헤드램프를 감싸는 다섯개의 마름모가

주간주행등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그릴에 손상이 갔을시에

주간주행등이 들어가는 부분까지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하네요.

전에는 그릴만 교체하면됐는데, 더뉴그랜저의 경우 그릴에다가 주간주행등부분까지도

교체해야할수도 있다고합니다.

헤드램프와 하나의 어셈블리형태라면 수리비가 더욱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왠지 어셈블리형태일 것 같은 구조네요.

참고로 그랜저ig 헤드램프 양쪽의 순정가격은 각각 70~80만원가량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면부보다는 후면부가 더 걱정스럽습니다.

바로 리어램프인데요, 기사등에서는 커넥팅램프라고하네요.

문제는 바로 이부분이 돌출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범퍼손상이나 단순긁힘정도의 파손이

커넥팅램프파손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헤드램프보다 리어램프가격이 저렴하다고는해도

접촉사고시 쉽게 파손된다면 수리비용이 만만치가 않죠.


사실 디자인위주로 파손위험을 고려하지 않은 모델은

더뉴그랜저뿐만이 아닌데요



k3의 턴시그널의 경우 아예 가장 부딪히기 쉬운 하단범퍼 모서리쪽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랜저ig와 판매량싸움까지 벌였던

싼타페tm의 경우도 하단범퍼쪽에

턴시그널이 장착되어 역시 접촉사고시 파손의 위험도가 높죠.


반면에 이러한 파손위험도까지 고려한 디자인을 골라보자면

전세대인 lf쏘나타들 들수 있겠네요.

보시면 하단범퍼에 리플렉터를 제외하고는

범퍼만있어서 파손위험도가 낮아보입니다.




어떻게보면 억지스러운 약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가벼운접촉사고시에 파손되지 않는것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위해서 파손위험을 덜 고려한 디자인. 여러분들은 어떻게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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