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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k7 페이스리프트 실내가 공개되었는데 디스플레이가 12.3인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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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7 페이스리프트 공개가 임박하면서 새로운 사진들이

속속들이 공개가되고있는데요, 인터넷커뮤니티등에서 

k7 페이스리프트 실내사진이 공개가되었습니다.

지금 보시면 센터페시아를 가득 채우고있는 디스플레이를 볼 수가 있는데

처음에는 10.25인치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갈줄 알았는데

무려 12.3인치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고합니다.





화면이 커진만큼 시안성이 좋아질것으로 보이며 터치를 지원하기에

편하게 조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커스터마이징도 지원예정이기에

자신이 자주사용하는 기능들 위주로 설정해놓는다면 편의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공개된 사진을보면 디스플레이가 조금 틸팅된것 같은 모습인데

운전자의 시야각에 따라서 각도조절이 가능할 것 같은데

이는 레인지로버벨라등의 실내에서 본듯한 스타일과 비슷합니다.

화면크기는 오히려 더 커보이네요. 벨라의 경우 듀얼디스플레이로

10인치가 위아래 하나씩 위치해있죠.




현행모델의 경우 8인치가 최대치인데, 12.3인치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작아보일정도로 화면이 커졌습니다.

지금보시는 화면은 현행모델의 실내사진인데

8인치의 디스플레이가 위치해있습니다.





화면이 상당히 커졌기 때문에 공조기등의 위치를 다시 잡아줘야하는데

디스플레이 아래쪽으로 이동시켰음을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커지고 세련되어진 느낌입니다.

사진상에서는 하이그로시 광택재질인데,

무광재질로했으면 어땠을까합니다. 개인적으로 하이그로시는

지문이 너무 잘 묻어나서 선호하지 않는편입니다.




강점으로 내세우는 사물인터넷기능인데요

차내부에서 집안내부의 에어컨이라든지 조명등의

조정이 가능합니다. 보여지는 화면에서는 에어컨 온도조절까지도 가능하기에

차량내부에서 조절가능한 기능들이 많아보입니다.

귀가모드로 세팅해서 집과 가까운거리에 도달했을경우

세팅된 값으로 집내부 설정이 가능해보입니다.

이미 스마트폰에서 모두 가능한 기능들이라 새로울것은 없지만

차내부에서 가능하기에 참신한 시도라고 보여지네요.





실내는 페이스리프트 수준을 넘어서 풀체인지급의 변화이기 때문에

많은분들의 관심을 얻고있습니다.




k7 사전계약 스케쥴은 6월중이라고만 나와있으며 아직도 정확한 날짜는 잡혀있지않지만

곧 실내를 포함하여 전체공개가 될것같습니다.




많은분들이 새롭게 변한 k7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에 대한

호평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칭한하면서도

기아로고디자인에대한 지적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좀더 멋지게 엠블럼을 바꾸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곧 바꿀수도 있다고하는데 아직은 미정인것 같네요.





다양한 옵션(사물인터넷)등이 추가되는것에 대해서

환영하면서도 차량의 기본기를 좀더 챙겼으면 하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소음이라든지 2.4GDi엔진의 내구도라든지 많은분들이 문제점을 지적했는데요

디자인이 멋있어지는 것은 바람직하나 차량의 기본기에도 꾸준하게 투자하고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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