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도로주행사진 목격

새롭게 나올 그랜저ig페이스리프트 전면부의

실제 주행사진인데요, 디자인이 공개가 되었으니

도로에서 위장막을 벗고 테스트주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간주행등이 뭐랑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__<

이거랑 상당히 비슷해보입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중후한이미지였던 그랜저가 너무 파격적이고

심지어 귀여워지는 것이 아니냐할정도네요.

전세대와의 비교는 바로 옆에 전세대의 모델이 같이 달리고 있습니다.

테스트하는 분이 같이 다니는것인지, 아니면 우연찮게 같이 찍힌것인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두대를 동시에 놓고 비교해볼 수 있네요.

전세대모델보다 신형모델이 확실히 연령대가 내려간 것 같습니다.

전의 그랜저가 40대~50대였다면 지금의 그랜저는

30대후반에서 40대까지 내려온 것 같습니다.

야간에 주행중인 사진이 찍혔는데요

리어램프의 라인이 인상적입니다.

전에도 이어져있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강렬하게 한줄라인만 점등되는것을 볼 수 있죠.

전세대의 뒷모습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신형은 군더더기없게 여러라인을

지우고 한줄만 남기기로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부분의 경우 라인이 입체적으로 볼륨감있게

처리되어서 좀더 부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로 요부분인데요, 라인이 상당히 독특하기에

이러한 볼륨감은 차량을 고급스럽게 해주는 요소이기도하죠.

현대에서 가장 많이판매되는 모델중 하나이기때문에

상당히 공을 들이는 것이 보입니다.

첨단옵션도 큰폭으로 적용되었기에

이런 기사도 나오는것 같은데요

벤츠가 부러운지 안부러운지는

실제로 출시후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벤츠는 오늘도 어김없이 등판하는군요.

댓글들은 부정적인 편입니다.

이왕하는김에 롤스로이스랑 비교하라는 분도계시는등

아직 출시도 제대로 안했는데 너무 과대평가하는것같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품질이슈등이 없도록

제대로 출시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실내인테리어 사진등을 보시면

정말 이번에 그랜저가 뭔가 사고를 치려고하는구나

하고 간접적으로 느낄 수는 있습니다.

고급감을 대폭 향상시켰는데

특히 캘리그래피 옵션의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전시장에 전시되면 한번 구경가보려고합니다.

가격은 높은편이지만 실제 앉아서 느낌은 어떤지,

사용한 소재는 고급스러운지 등을 확인해보려고요.

g90에 들어가는 후진가이드 램프가 들어가는점이나

상위급 모델에만 들어가는 12.3인치내비게이션,

그리고 거의 최초로 적용되는 터치형공조컨트롤등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전계약이 역대 최다기록을 세울정도였죠.

초반부터 이렇게 사전예약을 많이하기에

제2의 팰리세이드가 되지는않을지 걱정됩니다

지금도 팰리세이드를 계약하면 6개월이상은

생각해야한다고 할정도이니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실감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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