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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토이저러스에 놀러가서 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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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또 들린 토이저러스인데요

장난감을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지라

어떤것들이 있는지 상당히 관심이많았어요
아래는 오버워치라는 게임의 소품들인데

무려 해당캐릭터들의 총 장난감이네요

퀄리티도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더불어 가격도 높았구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바총은 6만원이며

맥크리총은 7만원이였습니다 크기는 상당했으며

코스플레이어들에게 인기만점일 것 같네요

저기 보이는 작은 동그란스폰지등이 총알로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특히나 좋아할만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구입해서 살짝 리터칭만해줘도 퀄리티가 엄청 좋아질 것 같네요





그아래에는 무려 리퍼총도 있었습니다

리퍼총은 두개가 있어야할텐데... 그렇다면 두개를 사야할까요?

가격대는 가장비쌌습니다 8만원인가... 리퍼코스프레를 하려면

16만원주고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색상은 검정색이였으면 

좋았을텐데 하얀색상이네요 구현화하기 작은 아이템들위주로

나온것 같습니다, 라인하르트 망치라든지 자리야총같은것은

솔직히 나오기가 쉽지가 않지요...

겐지칼도 출시된것으로 알고있어요(이건 오버워치 공홈에서)








자, 이번에는 레고시티로 와봤어요

가격대가 30만원이길래 도대체 뭐지하고

살펴봤던 것 같아요. 어렸을적에 성기사?시리즈를

좋아해서 정말 가지고 싶었지만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친구의 장난감만 조금 만져봤던 기억이있네요

성기사가 말을타고 창들고 달리던 그런 레고블럭시리즈였죠




요런느낌의 기사였어요, 딱보기에도 상당히 멋진데

창도들고있고 저렇게 말의 안장에 칼도 장비하고있어서

여러모로 유틸성도 좋았고 스토리텔링하면서 놀기에도 좋았죠

그러고보니 그때부터 롤플레잉을 좋아했었던 것 같습니다

20~30년이 지나도 비슷하게 나오는 것을 보니

레고가 참 대단해보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부가티로 와봤습니다

모형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가격을 보여주는데

무려 57만원입니다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그런가격인데

부가티매장에서인가 부가티와 같은 사이즈의 1:1레고모형을

봤었는데 그 모형의 축소판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구현이 되어있고 색상과 모양등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보여요

이렇게 비싼모델말고 좀 접근성좋은 모델들인 그랜저나 싼타페

5시리즈나 e클래스등도 나와준다면 해당 오너분들이 하나씩 구입해서

전시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저도 제차모형을 하나 구해보고 싶었는데

구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예전에 대학생때 친구아버지가 bmw 7시리즈를

구입하셨는데 같은 모형을 하나 증정해줘서 대시보드에 장식해놓은 것을 봤는데

상당히 멋지더라구요, 토이저러스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낸 곳이 아닌가합니다




1:1모형은 바로 이사진입니다, 무려 테스트까지도 마쳤다고하는데요

바퀴등은 실제모델과 같은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도 같아보이네요






이건 가다가 웃겨서 찍은 사진인데요

귀염둥이 시바견의 언어유희 핫팩인것 같아요

사진을 찍을때만 하더라도 늦겨울이라서

아직많이 추워서 그런지 매장에 핫팩을 판매하고있었어요

추워시바라는 찰진? 단어의 제품이네요 

5개가 들어있는데 5,000원이네요 가격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상당히 귀여운데 자세히보니 다리가 새모양이네요?

그리고 날개도있습니다?? 그리고 가격표를 보니 개새핫팩이라고하네요ㅎㅎ

재밌는 제품을 보니까 시간가는줄을 모르겠네요





그리고 계산하고 가려는데 

추억의 네오지오가 보이네요

330mega의 게임이라는 스펙을 항상

강조했었던... 정말 기라성같은 게임들이 많이있었죠

킹오브더파이터즈, 아랑전설, 사무라이쇼다운등 

이름만들어도 기억나는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내부에도 엄청 많은 게임들이 들어있던데요

가격은 15만원가량으로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추억용으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작은 게임기인데 조이스틱이 너무나도 작아서

옆에 보이는 패드를 추가로 구입해야 제대로 게임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추억이 담긴 게임아이템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오른쪽에는

슈퍼컴보이 패드도 보이고 여러모로 적용가능한 아이템들이 상당히 추억을 자극했습니다



바로 요렇게 생긴 기계인데요

크기가 작아서 저기서 조작한다면

기술을 제대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고합니다

쿄의 대공기같은건 순발력이 핵심인데

버벅이다가 끝날 것 같은느낌...

암튼 추억을 자극하는것은 최고의 상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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