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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스타벅스 리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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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라고 좀더 고급스러운

커피를 커스터마이징?해서 즐길 수 있는곳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망포쪽에 생겨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스타벅스R이라고 하더군요



인테리어는  그냥 그랬습니다 워낙에 스타벅스가 인테리어를 

모던하게 잘뽑기에 상향평준화되서 기대감이 컸었던 것일까요

정말 이쁘다~ 이런 느낌은 없었고 스타벅스구나~하는 느낌만 있었습니다

천장장식은 조명을 이용해서 독특했어요 면적은 상당히 넓었어요

2층~3층규모의 스벅이 많았던지라 단층인것도 오랜만에 본 것 같네요

2~3층규모가 많은 이유는 아예 스타벅스가 건물을 세워서 내놓기 때문이죠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건물 설계때부터 포함해서 진행하기에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갔었던 스타벅스R점의 경우 기존에 고기집?이였었는데

망한다음에 들어온뒤라 그렇게 특색있어보이지는 않았어요




여러가지 이쁜 장식품?처럼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드립머신이죠, 커피를 내려서 마시는.




쿠폰으로 먹었는데 블루베리케익이 너무 먹기 힘들어서 작은

케이크로 바꿨더니 차액이 남아서 커피사이즈를 그란데로 올렸습니다

그란데도 이렇게 큰데 벤티를 시켜서 마시는분들은 얼마나 크게 마시는것일까요

통이 크신분들같습니다. 벤티 컵도 정말 엄청나게 큽니다, 라떼 한잔을

벤티로 마신다면 배가 상당히 부를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암튼 그란데사이즈도 만만치가 않네요



기존의 스벅과 다른점이 있다면 매장가운데 라운지바처럼 전문 커피 내림이들이

계셔서 주문을 받고 스페셜한 커피를 주문을 받고 뽑아줍니다

원두만 같다면 맛이 같을것 같은데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에따라서도

맛의 차이가 있다고하니 저처럼 미식가가 아닌사람은 도통 알수가 없었죠

커피매니아들이 상당히 좋아할만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스페셜해서 그런지 가격대는 일반 메뉴들보다 +1000~+1500정도의

가격대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에스프레소가 5500원입니다

다크 초콜릿 모카는 tall이 7,000원이네요,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의

가격대를 상회하는 가격입니다;;ㅎㄷㄷ




원두마다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고

가격표가 나와있어요 추출하는 기계에 따라서

가격대가 달라져요, 1,000원차이나 납니다

생각같아서는 같은 원두로 추출만 다르게 두잔을

뽑아보고 싶었지만 쿠폰으로 마셔서 그냥 일반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마셨습니다. 다음번에 한번 마셔보려구요



추출방식이 설명이 되어있는데

블랙이글은 정교하게 탄생된 다채로운 리저브 에스프레소 음료라고 합니다

푸어오버는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와 더불어 은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이폰은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 매혹적인 풍미와 추출과정의 특별한 경험이라고하는데

추출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있었는데 가장 독특해보이기도 했습니다

케멕스는 발란스잡힌 바디와 심플한 테이스트, 그리고 풍부한 아로마가 어트랙티브한 케멕스 커피라고하네요

콜드브루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에요 콜드한 물로 14시간 동안 추춘해서 딥하고 소프트한 풍미를 보여준다고합니다

클로버는 마이크로 필터와 진공 압착 추출로 완성되는 진하고 스트롱한 테이스트 아로마라고합니다

여러가지 원두중에 가장 좋아하는 원두를 선택하여 각각의 방법으로 한잔씩 마셔보고 싶었던

스타벅스 리저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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