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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마켓컬리 새벽배송의 강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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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똑같이해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시대가왔어요.

이미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최근들어와서 더욱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새벽배송이라는 어마어마한 무기를 강점으로 들고온

서비스이름이 마켓컬리인데요, 다들 전지현이 광고하는 장면을

한번씩은 보셨을거에요, 핵심은 저녁에도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7시

이전에 배송이되서 그걸로 아침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맞벌이 부부등에게 정말 유용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를 어마어마하게 해서

다운로드수도 엄청날줄 알았는데

아직 100만 다운로드정도네요.

그렇게 많은 다운로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많은분들이 모르시는 어플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리뷰가 3.5인데 그다지 높은 평가도 아닙니다.

그래서 리뷰들을 살펴봤는데 많은분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지만

단점중 몇가지가

첫째 

배송불가지역이 많다입니다.

아직은 스타트업수준으로 커버리지가 넓지 않은편이라서

배송이 안되는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둘째

가격대가 높다입니다.

많은분들이 최저가에 길들여졌는데 마켓컬리는

퀄리티를 강조하기에, 상품들을 보면 저렴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두가지가 평점을 안좋게 보는 대표적인 이유인 것 같습니다.



다들 새벽배송으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사용하는 단어는 샛별배송으로 워딩하고있습니다.

게다가 광고에서도 새벽배송은 마켓컬리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서 쇄뇌아닌 쇄뇌를 시키고 있는데 다른 단어를

저렇게 표방하는 것은 좀 아리송합니다.

암튼 샛별배송은 새벽에 배송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게다가 무려 주 7일이라고합니다. 즉 토요일과 일요일 구분없이

배송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배송기사들의 낮과밤이 바뀌는것이

조금 걱정되네요. 제가 예전에 밤새우는 일을 잠깐씩 해봤는데

낮에 하루종일 자고 밤에 일어나서 일한다는 것이 상당히 힘들더라구요

건강에 잘 유의하시면서 일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적절한 교대와 휴식날짜의 설정으로 체력분배를 해서 롱런하는 

배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퀄리티를 강조하는데

실제로 주문하려고 메뉴를 보면 신경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배송온 식품과 이미지상의 괴리가 얼마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차이가 심하다면 서비스를 의심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매출이 줄어드는 수순을 밟겠죠.



회원가입할때 배송주소를 넣는 부분이 있는데

배송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합니다.

현재 정확한 배송가능지역을 잘 모르겠는데

수도권위주와 광역시정도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색해보니 대전정도의 광역시도 지원을 안해준다고합니다.

제가 수원인데 되는것을 보니

서울 - 인천 - 분당 - 수원 - 동탄 정도가 커버리지 아닐까합니다.

위쪽으로는 일산정도까지 될것 같구요.

적당한 가격에 편리한 배송까지, 현대시대에서 소비자들은 더더를 외치는데요

이만큼해줬음에도 더 좋은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 때문에

서비스품질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마켓컬리 배송지역에 살고계신다면

한번정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자주 이용할 것 같진 않네요.

가입이벤트를 활용하려고 가입하시는 분들도계실거에요.

저는 쭈꾸미볶음을 100원에 구입하려고 가입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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