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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갤럭시 폴드 디스플레이 결함 정리 화면보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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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떠들썩한 뉴스가 나왔는데요

바로 갤럭시 폴드 결함관련 뉴스입니다.

이야기인즉슨 리뷰용으로 배포되었던 폴드 사용자들이

화면이 갈라지고 파손되는 등의 결함을 발견했다고하는데요

우선 사진하나부터 보시죠.



보시면 액정이 깨진듯 절반이상이 검정색으로 표시되고있습니다.

곳곳에 금이간것도 보이며, 가운데 주름부분에도 엄청난 주름이 보이고있습니다.

이래도라면 갤럭시노트7이 다시 생각날 정도의 결함이 아닐까합니다.

제공한지 몇일 안되었을텐데 말이죠.

폴드형태의 스마트폰이라 당연히 액정관련 문제는 매우 심각한 사항입니다.

삼성도 그것을 인지했던지 기민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당 리뷰어가 올린 인스타그램입니다.

완전히 부숴졌다고 나와있으며 2일사용했는데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인지 무려 4080명이 이건과 관련해서 이야기중이라고하네요.

게다가 좋아요의 숫자가 9000가까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상당히 유명한 it리뷰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보니 인스타가 아닌 트위터네요.



논란의 중점은 갤럭시 폴드의 화면보호막입니다.

해당리뷰어가 화면보호막을 벗겨냈다고하는데

삼성측에서는 이것을 벗겨내면 안된다고 사전에 공지했다고합니다.

쉽게말해서 디스플레이 부품이라고 하는것이죠.

그러자 리뷰어는 자기는 화면보호막을 벗겨내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이 첨예하게 생기고 있습니다. 리뷰어의 말이 맞다면

엄청난 결함이 맞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만약에 제가 구입했는데 몇번 안쓰고 이렇게 고장이 난다면

엄청 화가 날 것 같고 많이 실망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떨어뜨리는 경우가 분명히 발생할텐데

더더욱 불안감이 증폭해서 폴드를 모시고 살아야할 것 같은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보는 사람들마다 한번 접어보자 하면서 달려들텐데 말이죠.



위의사진을봐도 처참하게 디스플레이가 파손된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200만원을 훌쩍 넘겨버리는 스마트폰이 이렇게 2일만에 고장이 날정도라면

품질에 의문이 안들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기사내용을 참고해보자면

삼성은 파손된 제품을 수거해서 정밀진단을 실시한다고하며

판매를 연기할 계획은 없다고 못박고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으면서

시장 선도를 이어가려고 너무나도 성급하게 제품을 출시하지는 않은것인가라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만약 삼성측말이 아닌 리뷰어의 말이 맞다면 정말 엄청난 문제...가 되어버리는 것이며

품질의 삼성이라는 명성에 또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만

만약 삼성측 주장이 맞다면 어그로 리뷰어의 일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오히려 삼성측 주장대로라면 신뢰도 회복도되고 홍보효과도 되어서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짜고치는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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