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시!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가격은 엔진에 따라 달라진다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출시일이 한달내로 잡히면서

많은분들의 관심들이 집중되고있는데요, 이번에는

휠베이스까지 늘어나는 변화이기때문에 

풀체인지급의 변화라고 하고 있습니다.

큰 변화가 있기 때문에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가격이

어느정도 올라갈것으로 예상이되는데요, 얼마나 올라가는지가 좀 걱정됩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인 그랜저ig입니다.

최근에 10%할인까지 나와서 더더욱 많은판매를 했던 모델이죠.

가격대는 3086만원에서 4270만원까지 범위가 상당히 폭넓습니다.

가격대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엔진에따라서 가격들이 달라집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은 2.4가솔린모델이며

가장 비싼모델은 3.3 가솔린입니다.

보통 구성을 3.3 엔진에 최고사양으로 만들기에

가격대가 한가지 트림으로 4270만원이 나오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나온 k7 프리미어입니다.

기존의 페이스리프트모델인데요, 페이스리프트되면서 파워트레인이 변경되었습니다.

가격은 총 네가지 트림으로 나뉘어지는데요 가장 저렴한 트림이 3.0LPi모델이며

가장 비싼모델은 3.0 가솔린트림입니다. 그랜저와 차이점은 3.3 엔진이 없으며

3.0 엔진만 있다는 것인데 구성에따라서 가격차이가 있기 때문에

k7 프리미어와 그랜저의 가격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엔 좀 무리가있습니다만

k7이 페리전의 그랜저보다도 조금 저렴한 것 같습니다.

전면부가 많이 변경되었으며

특히 실내가 좀더 고급스럽게 변해서 가격이 많이 상승할 줄 알았지만

막상 출시하고보니 그렇게 많이 인상되지는 않았죠.

그래서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가격도 인상되기는 하겠지만

어느정도 납득할만한 가격정도로 출시할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고급옵션들이 대거 장착된다면 옵션추가했을시 가격이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출처 - dami의 블로그(네이버)

모습이 날이 갈수록 공개되는데요,

위의 사진은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입니다.

외부만 크게 변하는것이 아니라

내부도 풀체인지급으로 변합니다.

버튼식기어가 들어가며 전체적인 디자인을

새로했을정도로 곳곳에서 달라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빨간원 안쪽을 보시면 버튼식 기어가 보이죠.

풀체인지를 하면 보통 가격을 올리기에 걱정되는것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기사에서도 풀체인지급의 변화라고 이야기가 나오고있습니다.

트림은 공개된 것을 보면 몇가지로 나오고 있습니다.

2.5가솔린

3.3가솔린

2.2디젤

3.0LPG

2.4하이브리드

이렇게 나올듯 한데요

중요한건 3.0 가솔린이 삭제되고

3.3 가솔린으로만 나온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가격대를 지금 예상하는것은 크게 의미가 없고

트림별 50만~100만가량 인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3.3 모델의 경우에는 가격대가 어느정도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K7 프리미어의 경우 2.5가솔린에 CMDPS가 들어가고

3.0 가솔린에 RMDPS가 들어가는데요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의 경우 3.3 가솔린에 rmdps가 들어가죠.

그런데 그랜저ig에서 rmdps가 들어간 그랜저를 운전하려면

3.3 모델을 살수밖에없는데요, 가격대가 많이 올라갈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죠.

풀옵션에 3.3 가솔린모델의 경우 본격 4000만원시대를 열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k7 프리미어가 그랜저보다 더 많이 판매되고있는데

신차효과도 있고 아무래도 그랜저ig가 곧 신형모델이 나오기때문이죠.

3.0을 삭제하고 3.3만 출시하는등 k7과 차별화로

더욱 고급화시키려는 현대의 전략인데요

이러한 전략이 급격한 가격인상으로 안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디젤모델에는 이엔진이 들어가고

이번에 2.4모델이 2.5로 변경되었죠.

cmdps모델입니다.

k7에만 있는 3.0gdi엔진입니다.

그랜저ig에는 3.3엔진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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