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출시예정인 제네시스 gv80, 벤틀리 스타일이다?

다소 자극적인? 기사가 나왔는데요

이번에 국내커뮤니티등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gv80를 보고 본넷과 펜더가

층을 이루는 이부분을 보고 

벤틀리와 비슷하다고 평가하고있습니다.

곧 제네시스 gv80 출시일이죠. (12월 18일?)

두차를 비교해서 보시면 이부분을 이야기하는것 같은데요

큰 그릴과 층을이루는 익스테리어 디자인등이

어떻게보면 좀 비슷해보이기도합니다.

벤틀리 벤테이가의 경우 2.8억에서 3.4억의 가격대를 보여주는데

코멘트로 약 7~8천만원으로 나올예정인 gv80이기에 비교대상이

좀 과하지 않았냐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전체 이미지는 이미 스파이샷등을 통해서

많이들 보셨는데, 이때도 위장막이 얇아서

대략적인 라인들은 모두 공개가되었습니다.

뒷부분은 아직 공개된 사진이 없지만

두줄의 리어램프등 디자인적인 특징은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이즈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크기의 기준이 되는 전장이

4945mm로 모하비보다도 크게 나오기에

상당한 크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4980mm의 팰리세이드와도 크게 차이가 없는 사이즈입니다.

또다른 공개된 사진인데요

전반적으로 g90이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두줄의 헤드램프와 대형라디에이터그릴이 특징이죠.

논란이 되었던 실내인테리어사진인데요

가격대가 6천만원이상으로 나올것이기에

가격대비 실내디자인이 별로가 아닌가하는 것이 논란의 중심이였습니다.

출처 - gv80클럽

하지만 블랙말고 베이지계열의 인테리어사진은

좀더 고급스러워보여서 논란보다는 기대감을 높여주었는데요

실제로 보는것과 차이가 클수밖에 없기에 전시장에 공개가될때

보다 자세한 판단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이얼식 기어등 다양한 옵션들이 들어갔는데요

대표적인 옵션으로는

스스로 학습을 한다는 패턴 러닝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1열 센터에어백도 들어가며

14.5인치 내비게이션이 들어갑니다.

현대에서 나온 내비기에션은 기존의 12.3인치가 가장 컸었죠.

그리고 좀더 조용한 승차감을 위한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이 들어갑니다.

이처럼 다양한 옵션들이 들어가기에 더욱더 관심들이 높아져가는것 같네요.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우려했던 반응들입니다.

특히나 벤틀리랑 왜 비교하는지가 베스트 댓글이네요.

디자인 기아라고하는데

최근나오는 기아차들의 디자인이

상당히 우수해서 작성하신 댓글인것 같습니다.

gv80 디자인도 우수해보이는데말이죠.

상위트림의 경우 8천만원을 호가할듯한데

이렇게나오면 안된다는 분도계시고

내년엔 아예 롤스로이스라고하지 하시는 분도계시는등

기사제목이 좀 앞서나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벤틀리 로고를 닮긴 닮았다는 분이 계시는데

날개가 있다는 부분이 비슷해보이기도하네요.

이상으로 출시를 곧 앞두고있는 gv80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