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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신형 k5 풀체인지 인테리어에서 아쉬운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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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이번에 신형 k5로

많은분들이 사고를쳤다고 표현하고있습니다.

디자인이 파격적이면서도 멋지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다들 보셨겠지만 사진으로 한번 또 보시죠.




헤드램프부분의 심장박동모양을 형상화했다는

데이라이트가 파격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포인트들이 있는데요 공격적인 하단범퍼디자인




그리고 과감한 커넥팅리어램프가 받쳐주고있어요.

트렁크부분까지 유광크롬처리를해서 마치 하나로 이어진듯한

리어글라스부분을 보여주는데요, 여지껏 보지못했던 파격적인 시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쪽 에어덕트부분도 마치 고성능 모델처럼 보이는 효과를 보여주네요.

외관 디자인은 이처럼 파격적으로 멋지다는 평가를 받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전시장에 가서 구경을 했는데 멋지긴했는데

몇가지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어요






2열 에어벤트부분입니다

큼직하게 크롬처리가 되어있고요

하단부분에 이런 빗살무늬는 디자인코드인것 같습니다.





특히 k5에서 운전자중심의 콕핏구성이 특징이였는데요

이번에도 운전자쪽으로 내비게이션과 조작부가

살짝 기울어지는등, 이번 신형 k5에서도 운전자중심의 인테리어입니다.





내부는 파격보다는 무난한 구성으로 보여지네요.

인테리어에서 파격적이기가 쉽지가 않죠.

그리고 안정감이 있어야하는 부분이기에

파격적으로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비게이션은 큼직한 10.25인치급이 들어갑니다




조수석앞부분 대시보드처리가 계단식인것이 특징이네요 

디자인효과를 주는것 같습니다. 물건등을 올려놓기에는 적합하지않고요





2열 에어벤트에서 봤던 그 무늬가 

이쪽에도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뭔가 바람이 좀더 잘 나올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아쉬움점중 하나는 내비게이션의 마감이 상당히 투박하다는 것인데요

가장 많이 보는부분이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일테데

두께도 두껍고 너무 투박해서 인테리어를 좀 해치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계기판왼쪽에도 오른쪽의 내비게이션과 디자인페어를 이루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투박함이 이쪽까지도 이어졌습니다.

좀 슬림하게 디자인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사진상에서 투박함이 느껴지시나요?

다른 부분들은 신경을 많이썼고 또 만족스러운 부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가장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어울리지않아 아쉬움이 더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생각했냐면, 외관디자인이 상당히 파격적으로 멋지고

인테리어도 디자인이 뛰어나기에 k7을 위협할수도 있기에

이런부분에서 급나누기를 의도했나? 하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좀 비약적이긴하네요.


이상 k5 직접 구경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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