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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신형쏘나타가 출시했습니다 가격및 여러가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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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g80과 더불어 가장 기대가 높았던

모델이 바로 신형쏘나타, dn8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가되었는데 생산중단이 되어버렸다고합니다.

현대입장에서는 완벽한 감성품질을 위해서 소음등을

좀더 잡겠다고 공언한뒤에 출시한다고 해서 설명을 했는데

정확한 설명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인기가

높았던 모델인만큼 품질을 제대로 잡아서만 나와준다면

많은 판매량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감히 생각하는 바입니다.





정말 멋지게 메인컬러를 노란색으로 잡았습니다

색상때문에 라이벌이 아테온이 되어버렸는데요

가격면에서 거의 2000만원이 차이나버리면서

색상만 라이벌?이라고 할 정도이지만

풀옵대 풀옵으로 대결을 한다면 쏘나타가 압승을 할정도로

최첨단 옵션들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한가지 놀랐던것은

바로 주차보조시스템인데요 차를 주차자리를 잡고 미리 내려서

버튼만 누리면 차가 주차자리로 숑~하고 들어갑니다

센서를 믿고 주차시키는 것인데요 자리가 좁더라도

이렇게 주차를 시키면 편하게 문을 완전 열고 내린다음에

차만 옮겨버리면 되니까 신기한 것 같습니다

단점은 만약에 오작동이 된다면 높은확률로

다른차와 충돌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이지요

아니면 벽과도 부딪힐수가 있습니다.

옵션면에서는 그랜저ig를 하극상시켜버릴 정도로 엄청나지만

그정도로 옵션을 넣어버린다면 그랜저ig 2.4정도의 가격은 그냥 따라잡을 수가 있습니다

이제 가격도 하극상...시켜버리고 있지요. 솔직히 가격까지는 하극상 시킬 필요가 없지 않나 싶어요.




가격대입니다 lpg가 드디어 일반인들에게 풀렸죠

하지만 옵션선택의 제한이 있어서 그렇게 많이 팔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소비자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하나 더 늘었다는 것은 정말 틀림없이

고무적인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이 더 붙어서 돈이 더 많이 안나아가는 방향으로

나가준다면 엘피지 충전소가 많지않아도 가서 충전을 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트렁크가 좁아서 골프백등이 잘 안들어갈수도 있는데 과연 트렁크의

lpg충전가스통은 어떻게 들어가는지도 관건입니다 르노삼성의 경우

도넛형 탱크를 사용해서 트렁크공간이 좀더 넓어져서 활용도가 높아졌음을 우리는

이미 알수있지요. 가족차중의 하나가 sm7 lpg모델이라 좋은것을 잘 알 수 있어요

로체lpg모델도 사용했었는데 트렁크 절반가량이 가스통이라 뭔가 트렁크를 열때마다

위화감도 좀 들었고 짐이 많이 안들어가서 계륵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엘피지를 사용하는 차량들의 가장 넘버원 프라오리티 문제가 바로 트렁크가 아닐까하는데

세금도 이제는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엘피지도 많이 가격대가 올라가서 1000원이상이

된다면 메리트가 전혀 없다고하는데 이제 일반인들도 구입할 수 있게된지 일주일도 안되었기에

어떻게 변화될지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사양의 옵션인 인스퍼레이션은 정말 왠만한 옵션은

모두 때려박았습니다. 일부 하위트림에서는 선택조차 할 수 없었던

옵션들도 인스 트림에서는 기본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썬루프와 hud등까지 모두다 넣어서 견적을 내보면 3500만원이상까지도

나오고 여기에 세금이 포함되어야하기때문에 3800정도는 지불해야

신형쏘나타풀옵 오너가 될 수 있습니다. 사회초년생 연봉이 3800만원 세후가 되기가

쉽지가 않을텐데, 1년 연봉을 차량구입에 모두 사용한다면 정말 가격대가 많이 올라간것이죠

거기에다가 요즘에는 3시리즈나 c클래스등을 많이 뽑는데

아무리 프로모션을 많이 받는다고해서 세금을 포함시키면 거의 5000만원에 육박하는데

욜로족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수입에 자신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그렇지않다면 소비를 절약해서라도 차에 투자를 많이 하시는분들이 많아요

차를 구입할때 감가가 얼마인지, 등을 고민하고 계시지말고

차의 이미지를 함께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자, 생각해봅시다 벤츠 e클래스가 카페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눈길이 가지 않겠어요? 차는 바로 6000~7000만원의 e클래스란말입니다

당연히 운전자가 누군지 궁금해지고 운전자가 내리면 아항~ 이런사람이구나

하고 꼭 확인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그랜저ig가 주차합니다

어라 그랜저ig네 하고서는 주문했던 커피로 바로 눈이 돌아갑니다

바로 이런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벤츠나 bmw를 많이들 구입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에 bmw의 화재사건이 과연 어떻게 풀려나갈지 걱정입니다

분명히 불이 또 날것 같은데, 20d엔진을 사용하는 모델들이 참 걱정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프로모션이 제법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bmw의 5시리즈들이 많이 안팔렸어요


제가 직접 견적을 내어봐서 쓸만하게 뽑는다면 얼마정도가 될까

하고서 견적을 내봤더니 2800정도는 나오더라구요

충분히 3200~3300만원정도의 그랜저ig가 아른거리는 가격대이긴합니다

의식의 흐름이 보통은, 그래 이차사면 오래타면 10년은 탈텐데...

400만원을 10년으로 나눈다면 1년에 40만원인데 이정도 더 추가해서

차라리 그랜저를 사고 말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거에요

그리고 2.0과 2.4의 세금차이는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가 않습니다

쏘나타와 그랜저의 전통적 의식의 급의 차이는 항상 있어왔기에

저는 쏘나타의 라이벌은 이제 그랜저가 될것이다 라고 당당하게 이사회에 경종을 울리도록

외칠수가 있는것이 작금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네티즌들의 의견들을 좀 살펴봤는데요, 택시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lf소나타일때에도

택시로 안출시한다라고 했었던것 같은데(현대 오피셜로)

4개월 후에 당당히? 택시로 출시되어 기존의 오너들에게 또한번의

뒷통수를 보여주었다고합니다.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택시출시를 안할 수 없는 이유가, 기존의 쏘나타 판매량의

절반가까이가 택시와 렌트카였다고할정도이니 이정도의 판매량을

놓칠수가 없습니다. 출시시기를 늦추기만할뿐 어쩔 수 없이 출시를 할 수 밖에 없다고생각합니다

차라리 1년간은 택시출시없다~라고 못을 밖고 그 선언을 지키는 것이 보다 고객들과

새끼손가락 걸고 하는 약속처럼 꼭 지킬수있는 난이도가 쉬운 약속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이 택시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도그럴것이 택시로 많이 돌아댕기게 된다면

고급스러움은 떨어지고 희소성도 떨어지죠

가장 좋은 예가 벤츠e클래스인데요, 지금도 보기에

벤츠 e클래스는 충분히 고급스럽긴합니다 가격도 괴랄맞은것이

e300 ex같은 경우 거의 8000까지도 올라갑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e클래스들이 판매되어서 자주보이기에

파괴력은 많이 떨어진다고 보여집니다

생각해보세요 카페 주차장에 차가 10대인데 그중에

딱한대만 벤츠e클래스인것과 차가 10대가 주차되어있는데

e클래스가 3대가 주차되어있었다면?

e클래스가 싼가? 나도한대 사봐? 라는 생각이 들겠어요 안들겠어요 저는 든다고

생각합니다. 생긴것 가지고도 많은 혹평들이 있는데요 거기에 예를 하나 들자면

삼각떼를 들 수가 있습니다. 삼각떼라고 아반떼를 비하?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워낙에 많은사람들이 비판하는 디자인이였습니다. 하지만 출시하고 판매량에 큰 차이가 없고

최근들어 보이는 아반떼의 경우 삼각형 부분이 멋지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정도로

여론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조건 신형의 디자인이 멋지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뇌이징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신조어인데요 이어폰을 즐겨듣는 대역폭으로 학습시켜놓으면

그부분이 열화?같은것이 되어 에이징되어서 보다 부드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아반떼의 경우 계속 보면 뇌가 에이징?되서 보다 익숙하고 편해보이고 오히려 멋있어 보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이해가 좀더 쉬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가 은근슬쩍 가격들을 계속 올리고 있는데 오히려 옵션을 올려주고

가격을 인하하는 정책을 보여준다면 정말 박수를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원가절감보다는 안보이는 곳의 품질을 더욱 꼼꼼히 해주는 현대라면

저도 현대차를 살 의향이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선뜻 자신의 지갑을 열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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