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 있는 김학의 동영상

ytn에서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일명 김학의 동영상이라고 하고있는데요

김학의측에서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해서

법적공방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고화질 동영상 원본 입수라고해서 전에는 핸드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이였는데 이번에는 원본 동영상이라고하네요.

무슨동영상이길래 이리 난리가 나는 것일까요.

그전에 김학의씨는 누구인가부터가 선행되어야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전 검사였으며 현 변호사로 활동하고있다고 네이버 프로필이 설명해주고있는데요

현재는 김학의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운영하고 있다고하는데 경력이 정말 화려합니다.

11년도에는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을했고 12년도에는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에 이어서

13년도에는 무려 제 55대 법무부 차관을 역임했습니다. 엄청난 엘리트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나이는 56년생으로 만 62세이며 한국나이로 64세입니다.

한국에만 한국나이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중국이나 일본도 한국나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나이로 해외에서 나가면 항상 다시 계산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요.

나이도 더먹은것처럼 보이구요, 이부분은 한국 고유의 문화인듯해서

쉽게 변경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쭈욱 행해진 사항이라

법적으로 만나이만 사용하도록 변경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후 몇년은 혼란스럽겠지만 5년이내에 충분히 인식등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학력사항을 한번 살펴봤는데요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후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엘리트중의 엘리트라고 할 수 있는데,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연수원을 졸업하여 검사를 할 수가 있었죠.

예전에는 아무나 다 사법고시를 패스하면 검사가 되는 줄 알았는데

상위 20%이내만 판사 내지는 검사가 될 수 있다고합니다. 정말 대단했던 사람이였는데

지금 논란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출국금지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공교롭게도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려다

실패했습니다. 출국금지명령때문인데요, 국내법상 해외도주할 우려가 있을경우

영장을 발부하여 출국금지를 강제적으로 시킵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엄청난 압박감을 느낄 것 같은데요

해외로 도피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보이스피싱등의 중범죄들에게 자주 출국금지를 하는편이지요.

위의 김학의 동영상에서 대사가 아 나를 이렇게 밀고 왜 이러는 거예요.하면서

카메라를 피하려고 하자 기자들이 몰래 출국하려 하셨습니까?라고 질문을 합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대신에 안 되지. 나 밀지 말아요. 나 밀지 마. 하는 것을 보니

상당히 급박했던 상황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기 빨간색 동그라미부분이 김학의씨인 것 같습니다.

지금 법적공방이 발생하고있는데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