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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임 이슈 자유한국당과 문희상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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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방문해서 항의했다고하는데요

오신환 의원의 사보임을 허가해서는 안된다고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사보임이란 쉽게말해 다른일을 한다는 뜻입니다.

왜 이슈가 되냐하면 오신환 의원이 현재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소위 캐스팅보드를 갖고있는데, 여야 4당의 합의안에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가장 중요한 안건중 하나인 패스트트랙이 무산될 수 있습니다.

패스트트랙이란 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어느 안건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게되면

보다 빠르게 안건처리가 가능한 것이죠.

항의하는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며 몸싸움까지 벌어져서

문희상 의장은 충격으로 인해서 병원에 후송까지 되었다고합니다.

사개특위 위원이 사직하게 된다면(사보임) 여태까지 중요하게 논의되었던

연동형 비례제와 공수처설치법등이 무산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공수처는

꼭 필요한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등이 있어야

일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비리를 못저지르게 되기 때문이지요.



문의장의 발언이 사보임 허가와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여지자

한국당 의원들은 나원내대표와 함께 강력하게 항의를 진행했다고합니다.

사보임과 관련해서 국회법을 이야기하면서 의장이 오히려 규정을 안지키려고한다

차라리 의장직을 그만둬라 이야기하였고, 더붙여 이은재 의원까지도 

의장은 사퇴를 해야한다라고 하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이주영 의원이 중재를 자처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어요.

분위기가 무거워지면서 고성이 오갔으며, 일부 국회의원들은

국회직원들과 엉켜서 서로 밀치면서 물리적 충돌까지 일어났다고합니다.

문희상 의장은 실려갔고 자유한국당은 총회를 진행한다고합니다.



서로 의견이 안맞는다고 

고성과 몸싸움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보입니다.



몸싸움보다는 서로 논리정연한 토론으로

의견일치를 봐야함이 올바르지 않을까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963년생으로 57세입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이며

판사출신의 의원님이십니다.



이번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45년생으로 올해 75살로 고령이신편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셔야하는데

오늘 실려가셔서 안타깝습니다.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의 학력이며

현재 국회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특이한 사항으로 이하늬씨의 외삼촌입니다.



이에 이하늬씨는 문희상씨 선거유세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본인이 직접 외삼촌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이하늬가 나를 닮아 그렇게 예쁜 거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많이 닮은것 같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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