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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전시장에서 본 싼타페tm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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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색상은 스토미 씨라는 색상인데

스토미가 폭풍? 씨가 바다? 그래서 폭풍의 바다를 뜻하는것이 아닌가합니다.

bmw의 임페리얼블루가 생각하는 색상인데 상당히 이쁩니다.



헤드램프가 이원화되어있죠, 디자인은 나름 잘뽑았다고생각합니다.

주간주행등을 위로 올렸고 헤드램프가 하단에 위치해서 상대방 운전자들의 시야를 고려한 설계죠.

정반대로 예는 스포티지가 있습니다;;



중형suv답게 공간은 넓직합니다.

1열을 어느정도 공간을 만들어놓고 뒤로 왔는데

괜찮습니다.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데 지금 보시는 사진은 좀 서있고



눞히면 상당히 뒤로 넘어갑니다.

졸릴때 뒤로 넘기고 자면 잠이 잘올듯



제키가 76인데 1열을 어느정도 빼놓고 뒤로 넘어오면

무릅공간이 이렇게 남습니다. 체감상 괜찮은 편이지만 완전 넉넉한 느낌은 아닙니다.



아이오닉급에도 10.25인치가 들어가는 지금 8인치 디스플레이는 좀 작아보이긴합니다.

디스플레이크기보다는 뭔가 조화롭지 않는 디자인이 아쉽습니다.



기본적인 윈도우버튼과 여러가지 설정버튼들이 보입니다.



스마트센스를 선택하면 당연히 스티어링휠에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무난한 스티어링휠이네요.



앞모습이 상당히 앞서나간 디자인이라면 뒷모습은 그에 비해서 무난무난합니다.



트렁크공간은 발군입니다. 사진상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보면 더 큽니다.

골프백 여섯개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트렁크를 위해서 싼타페tm을 만들었나란

생각이 들정도로 광활합니다.



트렁크아래에도 공간이 있어요.



나름 신선했던 디자인인데 1열의 문을 열면 이렇게 라인이 살아있습니다.



좀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문을 닫으면 이렇게 되죠.




2열에도 송풍구가 있죠. usb단자도 두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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