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더싸다특가로 보는 광고판으로 전락한 네이버

인기검색어 상위를 보시면 위메프 더싸다특가가 올라와있습니다.

13일 목요일날 이른아침부터 계속 상위권에 위치해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기검색어를 많이 참고하기에, 궁금증이 생겨서

클릭하는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위메프에서는 이점을노리고

마케팅을 진행한 것이죠. 포털1위 네이버의 인기검색어의 위력은 정말 대단하기에.

관련내용이 무엇인지 들어가서 봤습니다. 아예 대놓고? 지금 네이버에서 위메프 더싸다특가를 검색하세요

라고 나와있습니다.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게되면 쿠폰을 증정한다고 유혹아닌 유혹을 하고있는데요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검색을 하기 시작하면 위의 화면처럼 인기검색어 상위에 오르게 되는 시스템같네요

마케팅비용을 네이버에 사용해서 광고를 올리는 방식보다 이렇게 인기검색어를 노리는 마케팅이 요즘 트렌드같아보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토스와 위메프 등이 있습니다. 

1. 퀴즈나 미션등으로 혜택을 제공한다며 네이버에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라고 요구합니다.

2. 특정 키워드의 검색량이 높아지면 인기검색어 상위에 올라갑니다.

위처럼 진행하는 마케팅이 성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방식이 효과적인지

최근들어 너도나도 인기검색어 마케팅을 하는것 같습니다. 일반사람들에게

인기검색어에서조차 광고를 봐야하기에 짜증나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본의아니게 클릭해보고 광고인것을 알고 허탈한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인기검색어만을 노리고 진행하는 마케팅은 피로감을 불러일으키기에

과하지 않게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이벤트를 한다고 

들어가보면 낚시급 이벤트가 너무 많습니다. 해당 인기검색어로 몇만에서 몇십만명이 접속하는데

혜택은 단 100명이라든지, 최대 10,000원의 혜택이라고 해놓고

300원정도 할인해준다던지 말이죠.

이번에도 속는셈치고? 들어갔었는데 저에게는 그닥 유용한 이벤트는 아닌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