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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당신의 통잔잔고를 더욱더 가볍게 만들어주는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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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형 서비스가 득세하고 있습니다. 할부의 개념으로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한달에 크게 부담없는 금액으로 구독자수를 늘리는 비지니스 사업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오죽했으면 차량도 구독형 서비스가 나올 정도이니까요

한달에 조금씩 빠져나가는데 문제는 이러한 구독형 서비스를 많이 신청하게 된다면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어느순간 너무나도 다이어트에 성공해버린 우리의 월급통장을 볼 수 있어요.

무서운것이 이렇게 한개두개 구독해버리다보면 어느순간 4~5개등을 구독해버리게되는데

그러면 순식간에 6~7만원이 날라가버리게 됩니다. 통신비용도 6~7만원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렇게된다면 12~13만원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초고속인터넷을 해지하고 무제한 요금제로 테더링만으로도

버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산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방법이에요, 선은 무선하나만 있으면 되니까

그리고 테더링을 많이 해보고 동영상도 많이 보다보니까 한달에 약 30~35기가바이트 용량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많이 활용하는 편인가 봅니다. 이정도써야 무제한요금제가 활용도 있게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의 메인화면입니다. 깔끔한편이며 바로 검색해서

원하고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볼 수 있어요 영화와 예능도 있고

드라마와 독점작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메인에서 빨간 넷플릭스 로고가있는

프로그램의 경우 넷플릭스 자체제작 컨텐츠입니다. 넷플릭스만 활용해서

이용이 가능한 컨텐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케이블가격이

상당히 비싸다고하네요, 인구밀도도 낮고하니까 설치비용이나 케이블비용등이

상당히 많이 청구되나본데, 이렇게 웹기반은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어디에서나

구독이 간단하니, 기존의 케이블서비스를 대체할만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케이블회사들 매출상태가 안좋아지고 있다고합니다. 어쩔수없는 대세인것 같긴합니다만

그렇게 무대가 바뀌고있습니다. 과거에 플로피디스켓을 cd가 모두 대체한것을 생각한다면

게임한번 하려면 디스켓을 10개가량 설치해야 게임이 가능한 적이 있었죠.

그러다가 바이러스도 많이 걸렸었던 것 같은데, 그이후에는 백업cd가 인기라서

크랙버전이라서 용량이 큰 동영상등은 삭제하고 게임내용만 여러개가 합쳐서 500mb정도가

꽉꽉 저장되어있어서 cd한장의 행복을 느꼈던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성인용서비스인가요, 잔인한 컨텐츠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마약과 살인이 주된 내용인 나르코스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시즌제로 3까지 나온것 같습니다. 저 드라마들을 보면서 

정말 멕시코나 콜롬비아등 남미가 살기 무서운곳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우리나라가 치안이 정말 좋은곳이에요.

드라마다 실화를 바탕으로 진행되다보니까

전부 실화라고 볼 수는없지만 제생각에 50%는 실제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러당하는 장면이 정말 많은데, 차를 타고 가고있으면 뒤에서 오토바이가 따라붙어서

기관총을 난사하고 가는 경우가 가장 많이있습니다. 기관총의 연사로 총을 맞다보면

순식간에 살인이 발생하게 되어버리는 것이죠. 거기에다가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면

경찰이 카르텔에 알려줘서 바로 카르텔에게 가족이 몰살당하게 됩니다. 어린아이?

그런배려는 하나도 없습니다. 갓난아기도 총으로 살해하는 곳이 바로 남미인것 같습니다.

드라마라서 좀더 과장한 것 같기는한데 생각만해도 정말 끔찍하군요.



이렇게 간략하게 내용을 설명해주고있는데

이런 설명부분이 아예 없는것이 더 좋지 않나싶어요.

내용을 모르고 보는것이 더 재미나기 때문이지요.

시즌제로 나오게된다면 1화나오고 일주일이나 한달뒤에 2화가 나오는 형태가아니라

한번에 시즌전체가 공개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몰아서 보는 형태가 되고있어요.

한주한주 챙겨서 봐야하는 것보다는 시원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재미나던 컨텐츠등도 은근히 있어서 재주행도 가능하구요

특히나 프리즌브레이크나 스파르타쿠스등도 간편하게 바로 플레이로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전에는 보려면 불법다운로드등 어두운 경로로 봐야하는데, 최근들어 저작권이 강해져서

조심하셔야합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적법하게 시청하는 것이 컨텐츠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그래야 더더욱 양질의 컨텐츠가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지금 국내에 서비스되는 멤버쉽 넷플릭스 요금 가격들인데요

대부분이 스탠다드를 신청하시죠, 집에 엄청나게 큰 TV가 있다던지

하시는분들은 프리미엄을 선택하셔도 좋을것 같고 온가족이 모두 넷플릭스를

보신다고하셔도 동시접속 4명이 가능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부분은 후한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스탠다드를 사용하고있는데요, 우선 화질이 HD라서 충분하고

동시접속2명만 되도 괜찮습니다. 투텔더투루하자면 베이식은 사용할만한것이 못되요

왜냐하면 화질이 SD이기 때문이지요;; 과거에 브라운관 TV화질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이 스탠다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12,000원입니다.

그리고 프리미엄은 14,500원이며 베이식도 9,5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더욱더 많은 가입자들을 모으면서 추가적인 투자가 활성화될 것 같은데요

최대한 많이 땡긴다면 지금 200만명이 넘었다고하는데 500만명까지도 어렵지 않게 돌파할 것 같습니다.

12,000원 곱하기 500만명을 하게된다면 한달에 600억원의 규모로 상당하죠

1년에 7200억원의 규모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한글컨텐츠도 투자하고 있죠

유명했었던 이병헌의 화당 출연료가 1.5억에서 2억을 받았던 미스터선샤인이 바로 그것이며

킹덤이라는 조선좀비물도 그리고 돼지영화도 넷플릭스 독점으로 나왔었습니다.

다들 별로 큰 방향은 안보여줬었던것 같지만, 이런 컨텐츠들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고무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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