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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노스포 어벤져스 엔드게임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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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이하는 캡횽)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하 엔드게임의 런닝타임은

무려 181분입니다. 3시간하고도 1분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광고도 10분이 붙어버리기에

3시간 11분으로 나와있어요.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인데도

워낙에 흥미진진한 전개라 그런지 그렇게 길다고 생각이 안됩니다.

3시간이 길게 안느껴지게 만드는 영화라니, 그것만으로도 대단한데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제작비는 무려 4억달러입니다. 4억달러는 우리나라돈으로 

4500억가량됩니다. 국내에서 블록버스터라고하면 100~200억규모인데

단순계산으로 20배이상의 규모를 보여줍니다. 괜히 헐리우드가 아니네요.



2일째 관객수집계가 210만명을 넘어갔습니다.

하루당 100만속도인데 인피니티워에 비해서 얼마나

관객수가 더해질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기록을 세울정도의 속도입니다.

당분간 대적할만한 영화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롱런할 것 같습니다.

대적할만한 영화가 있어도 둘다 볼 확률이 높기에 분산되면서라도

관객수가 빠른속도로 증가할 것 같아요.

별도로 예상수익을 조사했는데 8.4억달러를 예상했다고하네요

제작비의 약 두배입니다. 미국에서는 1일 영화 예매 신기록을 돌파하였으며

기존의 1위는 스타워즈 깨어난포스인데, 24시간의 기록을 6시간안에 넘어섰습니다.


(앤트맨도 나옵니다~ 이건 스포가 아니라구요)


전세계에서 관객수 1위를 예상하는 작품으로는

어벤져스의 엔드게임과 스타워즈의 라이즈오브 스카이워커라고합니다만

워낙 엔드게임이 잘나와서 싱겁게 승리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포가 두려우신분들은 최대한 빨리 보려고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영화 얼리어답터죠, 24일,25일 프라임존을 

100,000원에 판매하는 판매글까지 올라올정도의 인기입니다.

10만원이라뇨;; 엄청난 프리미엄인데 과연 판매가 되었을지는 모르겠네요.

캡쳐까지 되어서 박제된것을 보면 어지간히 신기한 판매글이였던 것 같습니다.


(타노스의 갑옷, 인피니티워에서 한장면이죠)



100만 돌파 시간은 270분안에 돌파했습니다. 

그전까지의 최단기록은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이라고하는데

저는 쥬리가 월드에 크게 관심이 없었기에 이런영화도 있었어?했습니다.

공룡을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가족영화로 많이 봤던게 아니였나 싶었습니다.

폴른킹덤이라는 부제를 잘몰랐는데 저도 봤던 영화네요, 재미있긴했습니다.

여기에나온 주연이 어벤져스에도 나왔었죠.

역대 한국에서의 오프닝기록도 세웠습니다. 

첫날에 133만명을 동원하면서 신과함께의 인과연을 넘어섰습니다.

1000만을 언제 돌파할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저도 재관람 의사가 있습니다!)


아이언맨 후속작이 나올 수도 있다고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촬영한 사진인데요, 네모안의 인물이 바로 후속 아이언맨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언맨은 워낙 뛰어난 시리즈이기때문에

가만히 냅두기는 상당히 아까운 소재이기 때문이죠. 아이언맨2에서 나왔던

꼬마남자아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합니다.




얼굴을 보시면 감이 오셨을까요?

미국의 한 촌동네? 창고같은곳에서 토니와 이야기를 나누었던 아이죠.

훈훈하게 잘 큰것 같습니다. 이름은 할리 키너라고합니다.

과연 아이언맨4에서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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